공군 제16전투비행단, ‘전투태세훈련’으로 작전 수행 능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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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이 최근 전투태세훈련(ORE)을 벌여 전시 행동절차를 숙달하고 작전 수행 능력을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제16전투비행단에 따르면 지난 6일 야간, 항공기의 작전 지속 수행 능력 보장을 위해 '항공기 긴급귀환 및 재출동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재출동 지원 요원들은 TA-50과 FA-50 항공기를 대상으로 훈련을 진행하며 탄탄한 팀워크를 점검하고 신속·완벽한 대응 능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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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전투비행단에 따르면 지난 6일 야간, 항공기의 작전 지속 수행 능력 보장을 위해 ‘항공기 긴급귀환 및 재출동 훈련’을 진행했다.
해당 훈련은 우발상황 발생 시 체공 중인 항공기를 귀환시켜 정비·무장을 점검하고 연료 재보급 등 지원을 실시한 후 최단 시간 내 임무에 재투입 될 수 있도록 숙달하는 훈련이다.
이날 재출동 지원 요원들은 TA-50과 FA-50 항공기를 대상으로 훈련을 진행하며 탄탄한 팀워크를 점검하고 신속·완벽한 대응 능력을 선보였다. 체공 중인 항공기들을 부대로 귀환시켜 신속한 정비와 지원을 시행했으며, 점검 후 기준시간 내 항공기들이 재출동하는 성과를 냈다.
백민규 항공작전전대장(공사 49기)은 “실적적이고 지속적인 훈련으로 즉!강!끝! 대비태세를 보장하겠다”며 “최상의 전투태세를 갖춰 영공을 수호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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