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수학문화관, 초·중교사 대상 강사 인력풀 12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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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은 다양한 탐구·체험 중심 수학교육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2024학년도 강사 인력풀 120명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강사 인력풀 모집 분야와 인원은 △토요 가족 수학체험교실 40명 △수학클리닉 20명 △융합수학 체험교실 20명 △대전수학문화관 매스투어 10명 △융합수학 체험캠프 20명 △교사 직무연수 10명이며 분야별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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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은 다양한 탐구·체험 중심 수학교육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2024학년도 강사 인력풀 120명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강사 인력풀 모집 분야와 인원은 △토요 가족 수학체험교실 40명 △수학클리닉 20명 △융합수학 체험교실 20명 △대전수학문화관 매스투어 10명 △융합수학 체험캠프 20명 △교사 직무연수 10명이며 분야별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대전수학문화관은 올해 토요 가족 수학체험교실, 수학클리닉, 융합수학 체험교실, 매스투어, 융합수학 체험캠프 등의 다양한 학생 대상 수학체험 프로그램과 초·중등교사를 대상으로 수학 교구 활용 직무연수 및 정보 기술을 활용한 융합수학 직무연수를 계획하고 있다.
박현덕 대전교육정보원장은 "체험수학 및 수학교육에 열정과 전문성을 갖춘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강사 인력풀이 구성되어 운영된다면 양질의 수학교육 관련 콘텐츠의 학교 현장 공유·확산, 더 나아가 대전지역의 수학 문화 대중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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