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나스닥 상장해요"…상한가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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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입푸드가 미국 나스닥 상장에 나서겠다고 밝히면서 주가도 상한가로 직행했다.
7일 오전 9시 35분 기준 윙입푸드는 전 거래일보다 33원, 29.98%오른 1,4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윙입푸드는 전날 미국 나스닥증권거래소에 600만 주의 신주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한편, 윙입푸드는 2015년 4월 해외상장을 목적으로 홍콩에 설립된 지주회사로서, 중국식 살라미(전통 소시지), 간편식품(간편 소시지), 중국식 베이컨(납육), 기타식품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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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설비 확충·신규 사업 진출 등 투자비로 자금 사용
[한국경제TV 최민정 기자]
윙입푸드가 미국 나스닥 상장에 나서겠다고 밝히면서 주가도 상한가로 직행했다.
7일 오전 9시 35분 기준 윙입푸드는 전 거래일보다 33원, 29.98%오른 1,4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윙입푸드는 전날 미국 나스닥증권거래소에 600만 주의 신주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자금조달 목적으로는 생산설비 확충, 신규 생산설비 도입 및 신규사업 진출과 연구개발, 투자비로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윙입푸드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도 결정했다. 신주 수는 600만 주이며, 신주발행가액은 985원이다. 배정 대상자는 도이치방크, 크러스트 컴퍼니 아메리카스다.
한편, 윙입푸드는 2015년 4월 해외상장을 목적으로 홍콩에 설립된 지주회사로서, 중국식 살라미(전통 소시지), 간편식품(간편 소시지), 중국식 베이컨(납육), 기타식품을 생산한다.
최민정기자 choi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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