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450만 원 상당 문화상품권 기부…'미스터 트롯' 진 4주년 기념

이정범 기자 2024. 3. 7. 0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영웅 팬클럽의 나눔이 눈길을 끈다.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5일 임영웅 팬클럽 '영웅바라기 서포터즈'가 가수의 '미스터 트롯' 진 4주년을 기념해 문화상품권 4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편, 임영웅 팬클럽 '영웅바라기 서포터즈'는 2021년부터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인연을 맺었으며, 지속해서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의 나눔이 눈길을 끈다.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5일 임영웅 팬클럽 '영웅바라기 서포터즈'가 가수의 '미스터 트롯' 진 4주년을 기념해 문화상품권 4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3월 14일은 임영웅이 '미스터 트롯' 진으로 등극한 지 4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팬클럽 회원들은 모금 활동을 진행했으며, 모금된 금액은 파주시 저소득 장애인 가정 청소년들의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상품권으로 전달된다. 혜택을 받는 가정은 총 30가정이다.

김희연 서포터즈 회장은 "이번 문화상품권 기부는 회원들의 정성과 마음이 모인 결과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 가정 청소년이 학습의 어려움과 부담 없이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 팬클럽 '영웅바라기 서포터즈'는 2021년부터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인연을 맺었으며, 지속해서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