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660만 돌파..이번 주말 700만 넘어 800만 겨냥 [IS차트]
전형화 2024. 3. 7. 07:56
장재현 감독의 ‘파묘’가 660만명을 돌파, 이번 주말 700만 고지에 올라 800만명을 넘볼 전망이다.
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6일 17만 4679명을 찾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660만 6400명. ‘파묘’는 학생들 개학으로 본격적인 비수기에 돌입하는 3월인데도 불구하고 주중 17만명을 동원할 만큼 압도적인 흥행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파묘’에 대한 MZ세대의 관심이 확대돼 중장년층, 노년층도 영화를 관람하려 극장 나들이에 나서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현재 추세라면 ‘파묘’는 8일 또는 9일 오전 700만명을 넘어서 이번 주말 80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럴 경우 늦어도 3월말께 오컬트 영화 최초로 천만영화로 등극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듄:파트2’는 이날 4만 5584명이 찾아 2위를 기록했다. 누적 95만 1050명. ‘가여운 것들’이 1만 3536명이 찾아 3위에, ‘패스트 라이브즈’가 8376명이 찾아 4위에 올랐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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