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라 "父, 뇌출혈로 쓰러져…가족력 혈관 약하다고" (퍼펙트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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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미라가 최근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졌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김미라가 출연했다.
이날 김미라는 "아버지가 얼마 전에 뇌출혈로 쓰러져서 많이 놀랐다. 저도 그렇고 혈관이 약하다는 얘기를 들어서 독소가 조금만 쌓여도 걱정이 된다. 그리고 멍이 잘 든다. 이것도 혈관이 약해서 그렇다는 얘기를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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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김미라가 최근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졌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김미라가 출연했다.
이날 김미라는 "아버지가 얼마 전에 뇌출혈로 쓰러져서 많이 놀랐다. 저도 그렇고 혈관이 약하다는 얘기를 들어서 독소가 조금만 쌓여도 걱정이 된다. 그리고 멍이 잘 든다. 이것도 혈관이 약해서 그렇다는 얘기를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현영은 "저희 엄마도 인공 심장 수술을 받았는데 평소에 멍이 되게 잘 드셨다. 스텐트 시술할 때 혈관이 버텨야 되는데 혈관이 약하면 터진다고 하더라. 그래서 혈관 벽을 관리하는 게 너무 중요하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전문의는 "의사가 '혈관이 약하다'는 표현을 했으면 아주 위험한 건강 적신호일 수 있다"라고 "혈당이 조절이 안 되는 분들은 혈당이 매 순간 오르락내리락한다. 이때 인체에는 활성산소가 발생할 수 있다. 활성산소는 혈관 내벽에 상처를 입히게 된다. 이런 상황인데 혈관이 약하면 쉽게 터질 수도 있고 염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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