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시장,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재대본 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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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6일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을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를 참관하고 시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위한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창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했다.
홍 시장은 "시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사태가 장기화 되고 있어 의료현장에서는 혼란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된다"며 "시민들이 의료진료에 불편을 겪지 않토록 수련병원을 중심으로 전 병원의 운영상황을 철저히 파악하고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의료공백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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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6일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을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를 참관하고 시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위한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창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했다.
홍 시장은 "시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사태가 장기화 되고 있어 의료현장에서는 혼란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된다"며 "시민들이 의료진료에 불편을 겪지 않토록 수련병원을 중심으로 전 병원의 운영상황을 철저히 파악하고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의료공백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전공의 부족과 비상진료체계 전환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현장을 지키고 있는 의료진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홍남표 시장은 의료계 집단행동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수련병원과 의사회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의료 정상화 협조를 당부했고 특히 삼성창원병원및 창원경상대병원 병원장과는 직접 통화해 이번 사태 해결을 위해 힘을 모아 줄 것을 요청했다.
◆LG전자 노동조합, 창원시에 '사랑의 교복' 기부
LG전자 노동조합은 6일 창원시청을 방문해 사랑의 교복 10벌(환가액 3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창원시는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에게 교복 구입비를 지급하고 있지만 이날 기부된 교복은 성장으로 교복이 작아져 새 교복을 맞춰야 하는 저소득 가정 재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창옥 노동조합 지부장은 "꿈을 키우는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 노동조합은 지속적인 교복지원 사업과 더불어 환경정화 봉사활동, 자사제품 점검, 수리지원, 독거노인 생활용품 지원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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