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기 영수, '웹툰 작가' 영자에 "본업 멋져…오라가 나온다" (나는 솔로)

이효반 기자 2024. 3. 6. 23: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수가 영자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6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9기 영수가 영자, 현숙과 데이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영자는 "영수 씨가 아까 자기소개 끝나고 저 불러서 일에 대한 열정을 인정해 주고 그걸로 호감을 얻었다고 말씀해 주시는 게, 저는 그게 좀 감동이었다"고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영수가 영자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6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9기 영수가 영자, 현숙과 데이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영수는 영자에게 왜 본인을 데이트 상대로 선택했는지 질문했다.

이에 영자는 "영수 씨가 아까 자기소개 끝나고 저 불러서 일에 대한 열정을 인정해 주고 그걸로 호감을 얻었다고 말씀해 주시는 게, 저는 그게 좀 감동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영수는 "스포츠 선수들 운동할 때 되게 멋있어지지 않냐"며 "그런 걸 보는 것 같기도 하고. 제 생각이랑 비슷하게 생각한다니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그의 말을 들은 영자는 "저야 고맙죠. 어쩌면 제가 좀 그런 말을 듣고 싶었던 걸지도 모르고"라고 화답, 영수 역시 "(영자님에게서) 오라가 나온다"고 말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사진= ENA, SBS Plus '나는 SOLO'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