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 효과’ FC서울, 홈 개막전 역대 최다 관중 노린다

김영건 2024. 3. 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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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제시 린가드 영입 효과가 드러나고 있다.

린가드를 등에 업은 FC서울이 홈 개막전 역대 최다 관중을 노린다.

FC서울은 오는 10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홈 개막전을 갖는다.

FC서울은 K리그1 홈 개막전 역대 최다 관중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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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 등에 업고 역대 최다 관중 유력
FC서울, 홈 개막전 맞아 다양한 이벤트
제시 린가드. 연합뉴스

‘슈퍼스타’ 제시 린가드 영입 효과가 드러나고 있다. 린가드를 등에 업은 FC서울이 홈 개막전 역대 최다 관중을 노린다. 

FC서울은 오는 10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홈 개막전을 갖는다. FC서울은 K리그1 홈 개막전 역대 최다 관중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6일 기준, 예매만으로 이미 3만3000명을 넘겼다. 이에 FC서울은 4만명 이상 관중도 노리고 있다. 현재 흐름이라면 2013년 승강제 도입 이후 K리그1 홈 개막전 최다 관중 달성이 유력하다. 기존 기록은 2013년 대구가 기록했던 3만9871명이다.

FC서울은 개막전을 맞아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선수단에서 준비한 애장품이 팬들을 맞이한다. FC서울은 이번 개막전을 시작으로 홈경기 직관 인증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애장품을 팬들에게 선물한다. 이외에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린가드 투입 여부도 관심사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린가드는 지난 1일 광주FC와 원정 경기에서 후반 31분 교체 투입돼 K리그에 첫발을 디딘 바 있다.

김영건 기자 dudrj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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