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신애라·하희라도 한다! 50대 톱배우의 다이어트 노하우 3
2024. 3. 6. 19:43
최강 동안 이유 있었네~
「 엄정화 」
“이효리의 레드카펫 녹화 끝나고 1년 만에 라면” 평소에 라면도 잘 안 먹을 정도로 자기 관리에 철저한 엄정화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신상 운동템을 공개했다.
평소 다니는 관리실에서 굽은 어깨를 펴주는 운동템을 선물 받았다는 엄정화. 그녀는 운동에 앞서 바른 자세를 강조했는데, 어깨를 한껏 끌어올린 뒤, 무게 중심을 뒤로해 가볍게 툭! 어깨를 떨어트리는 것이 포인트이다. 이후의 운동법은 간단하다. 운동 기구를 좌우로 교차하며 열심히 움직여 주면 끝.
「 신애라 」
올해 55세인 신애라 또한 한결같은 몸매를 유지하는 스타 중 한 명! 그녀는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 출연해 ‘무조건 오래 씹기’가 몸매 관리비법이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신애라는 “음식을 조금 넣고 오래 씹는다. 이 방법밖에 없다. 그러면 뇌는 속는다”고 말하며 “밥을 먹고 2시간 후에는 무조건 물을 500㎖ 정도 마신다. 뭔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제일 많이 들 때인데 몸은 물을 원하는 거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 하희라 」
하희라는 몸매 관리를 위해 과일 야채 스무디를 즐겨 마신다고 한다. 브로콜리, 셀러리, 케일, 당근, 블루베리, 키위, 바나나, 무가당 요거트, 햄프씨드, 오렌지 주스를 넣고 만든 건강 스무디의 효과는 대단했다. 하루 200㎖씩 세 잔을 먹기 시작하면서 컨디션과 면역력이 좋아졌을 뿐만 아니라 살도 2kg 정도가 빠졌다는 게 그녀의 설명. 몸매 관리에 관심이 생겼다면 한 번쯤 따라 해봐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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