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의 흥행으로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최민식의 동생은 배우 최광일이다. 주로 연극 무대에서 활약했던 최광일은 최근에는 드라마와 영화로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는 중! 특히 그는 〈경이로운 소문〉의 완전체 악귀, 〈환혼〉 시리즈의 대호국 왕 ‘고순’ 역을 맡아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 가지 재밌는 것은 그가 배우의 꿈을 꾸게 된 계기가 형 최민식때문이 아니라는 사실! 그는 연극 〈실비명〉을 보고 송영창 배우에게 반해 연극 배우의 꿈을 꾸게 됐다고 한다.
「 장원영 & 장다아 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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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원영보다 예쁜 친언니’로 데뷔 전부터 유명세를 떨친 장다아가 배우로 데뷔했다. 렌즈 CF로 연예계에 입문, 최근에는 학교폭력 소재의 학원 스릴러물 〈피라미드 게임〉에 발탁된 것. 사실 장다아가 처음부터 연기자를 꿈꿨던 건 아니다. 그녀는 서울예고에 재학 당시 한국무용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글로벌 스포츠산업전공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