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후보에 김제선 공천

이익훈 2024. 3. 6. 1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후보로 김제선 전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이 확정됐다.

이 가운데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후보자로는 지난달 7일 제17호 영입인재로 입당한 김 전 사무처장을 전략공천으로 인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일 중앙당 당무위원회 열어 김 후보 전략공천 인준
더불어민주당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예비후보가 지난달 29일 재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쿠키뉴스DB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후보로 김제선 전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이 확정됐다.

민주당은 6일 제16차 당무위원회를 열어 4⋅10 재⋅보궐선거 후보자 20명을 확정했다.

이 가운데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후보자로는 지난달 7일 제17호 영입인재로 입당한 김 전 사무처장을 전략공천으로 인준했다.

그동안 민주당 중구청장 재선거 예비후보 6명(강철승 전 황운하 의원 보좌관, 김경훈·권중순 전 대전시의회 의장, 이광문 전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전병용 전 대전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조성칠 전 대전시의원)이 요구했던 예비후보를 포함한 '3인이상 다자경선'은 결국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한편 김 후보는 일찌감치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이동한 전 중구청장 권한대행과 승패를 겨루게 됐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