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 수출 확대 위한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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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는 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저탄소 식생활 실천 확산과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우리나라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과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 및 농식품 분야 탄소중립 등 ESG 실천 확산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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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는 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저탄소 식생활 실천 확산과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우리나라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과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 및 농식품 분야 탄소중립 등 ESG 실천 확산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특히 밀양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현지 시장 조사 및 마케팅 지원, 농식품 안전성 관리 등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함께 시민들의 일상에 저탄소 식생활이 스며들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여 먹거리의 생산, 유통, 소비 전 단계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밀양시, 다중이용시설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
밀양시는 6일 홈플러스 밀양점에서 다중이용시설 화재 상황에 대비한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실생활에 도움 되는 생활 안전 훈련을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초기 신고와 전파, 초기진화, 인명 대피, 심폐소생술 등 화재 시 행동 요령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훈련 참여자들의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밀양시, 신규농업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 개강
밀양시는 6일 밀양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신규농업인 기초 영농 기술 교육’개강식을 개최하고 교육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으로 이주한 귀농·귀촌자와 청년 농업인 등 신규농업인에게 기초 영농기술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영농 준비부터 정착까지 영농 전 과정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하나로 구성한 ONE-STEP 과정으로 운영돼 신규농업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기간은 지난 6일부터 5월 1일까지 총 8회, 32시간으로 매주 수요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진행된다.
◆삼랑진추모공원 김대인 이사장, 밀양시 드림스타트에 후원금 전달
밀양시 삼랑진추모공원 김대인 이사장이 6일 드림스타트에 300만원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금은 취약계층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밀양시 드림스타트 MOM’s 터치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드림스타트 아동의 주 양육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밀양=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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