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證, 리테일 역량 강화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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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은 지난 5일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리테일 비즈(Biz) 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임재택 대표이사를 포함해 여의도, 송파, 안산, 인천 등 4개 리테일 센터의 센터장과 부센터장, 우수 세일즈 리더들이 참석했다.
4명의 사내 우수 리테일 세일즈 리더들의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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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실적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다려준 회사 덕분"
[한국경제TV 최민정 기자]
한양증권은 지난 5일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리테일 비즈(Biz) 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임재택 대표이사를 포함해 여의도, 송파, 안산, 인천 등 4개 리테일 센터의 센터장과 부센터장, 우수 세일즈 리더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당사의 리테일 비즈 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 전략 및 조직관리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열렸다. 4명의 사내 우수 리테일 세일즈 리더들의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우수 세일즈 리더로 선정된 여의도PWM센터의 조한규 이사는 “단기 실적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다려주는 회사의 지원이 있어 영업 범위를 넓힐 수 있었다”며 “눈앞의 숫자가 아닌 긴 호흡의 고유자산을 만들어가는 방식으로 영업 전략을 개선한 것이 실적 상승의 비결”이라고 전했다.
임재택 대표이사는 “리테일 영업은 섬세함과 디테일이 곧 고객감동으로 이어진다”며 “리더들이 확고한 철학과 섬세함, 디테일을 지닌 살아있는 조직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최민정기자 choi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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