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터디카페 ‘작심’, 유망 사업 브랜드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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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과 서비스 경쟁력으로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대표 브랜드로 발돋움한 '작심'이 유망 사업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작심은 지점의 '프리미엄화'와 '대형화'를 중심으로 '더 작심'을 론칭한 이후 전국적으로 출점률을 높이고 있으며 건물의 공실을 보유한 건물주, 상가주, 건설사, 시행사와 적극적으로 직가맹점 계약을 맺고 있어 발전 가능성을 가진 창업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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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공간과 서비스 경쟁력으로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대표 브랜드로 발돋움한 ‘작심’이 유망 사업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작심은 지점의 ‘프리미엄화’와 ‘대형화’를 중심으로 ‘더 작심’을 론칭한 이후 전국적으로 출점률을 높이고 있으며 건물의 공실을 보유한 건물주, 상가주, 건설사, 시행사와 적극적으로 직가맹점 계약을 맺고 있어 발전 가능성을 가진 창업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다양한 유형의 예비 창업자의 눈길을 끌고 있는 ‘더 작심’은 프리미엄급 기본시설과 부대시설을 갖추어 창업자와 이용자 모두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으며, 60평 이상의 대형 평수로 출점하여 개방감이 느껴지는 공간 구조로 기존 독서실 공간이 가지는 이미지를 탈피하는 변화를 이끌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운영사인 아이엔지스토리 관계자는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지속 가능한 사업아이템으로 꾸준히 신규 창업률을 높여가고 있다”며 “유망 사업아이템으로써 준공 이전의 신축 건물, 리모델링 꼬마빌딩의 공실 소유자들에게도 건물의 키 테넌트(Key tenant)로 적용될 수 있는 브랜드로 주목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공유오피스와 스터디카페의 장점을 결합한 ‘더 작심’을 기반으로 전국 700개가 넘는 직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작심은 24년도 2월까지 전국적으로 10개가 넘는 신규 지점 유치 계약을 성사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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