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영농철... 동면 끝낸 농기계 수리 ‘바쁘다 바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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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농협이 본격 영농철을 맞아 5~6일 논산계룡농협과 신풍농협에서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활동 펼쳤다.
농업인들의 농기계 수리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봉사활동은 충남세종농협 농기계기술자협의회 소속 NH농기계순회정비단과 농기계생산업체 기술자 등 50여명이 5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분무기 등 중소형농기계 250여대를 무상 점검하고 수리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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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농협이 본격 영농철을 맞아 5~6일 논산계룡농협과 신풍농협에서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활동 펼쳤다.
농업인들의 농기계 수리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봉사활동은 충남세종농협 농기계기술자협의회 소속 NH농기계순회정비단과 농기계생산업체 기술자 등 50여명이 5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분무기 등 중소형농기계 250여대를 무상 점검하고 수리해 주었다.
또한 봉사활동 기간 중 농업인에게 간단한 농기계 수리기술과 응급처치 방법 등을 지도했으며 트랙터, 콤바인, 경운기 등 봄철에 많이 쓰는 농기계에 대해 안전 점검과 보관·관리 요령에 대한 교육도 동시에 진행해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백남성 본부장은 “영농불편 최소화와 경영비 절감 등 안정적인 영농지원을 위해 농기계 순회 수리봉사에 나서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기계 순회수리봉사 활동을 펼쳐 농업인에 대한 영농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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