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교육위, 동래지원청․영어교육거점센터 현장확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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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가 부산시교육청 산하 주요 기관에 대한 현장확인에 나섰다.
'동래교육지원청'에서는 전반적인 지원청 업무와 함께 특히 올해 지원청 업무로 새롭게 신설된 '학교폭력 제로센터' 및 '교권보호 통합민원팀' 운영을 위한 준비사항을 점검한다.
교육위원회는 기관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보고 및 시설 확인 및 인력 운용 실태를 살피고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현장 직원의 의견을 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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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교육거점센터 내실화 방안 모색도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가 부산시교육청 산하 주요 기관에 대한 현장확인에 나섰다.
‘동래교육지원청’에서는 전반적인 지원청 업무와 함께 특히 올해 지원청 업무로 새롭게 신설된 ‘학교폭력 제로센터’ 및 ‘교권보호 통합민원팀’ 운영을 위한 준비사항을 점검한다.
또한, 이번 학기 부산 전체 초등학교에서 시작된 ‘늘봄학교’ 운영과 관련하여 지원청의 단위학교 지원 체계를 살피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이밖에 ‘해운대영어교육거점센터’는 2022년 10월 개관한 영어교육체험시설로, 옛 반송중학교에 위치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총 사업비 약 119억 원을 들여 리모델링하여 1․2층은 ‘해운대메이커교육체험센터’로 3․4층은 ‘해운대영어교육거점센터’로 활용을 하고 있다.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함양을 목표로 센터 1일 체험, 방과후 영어 프로그램, 영어뮤지컬, 숙박형 인성영어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교육위원회는 기관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보고 및 시설 확인 및 인력 운용 실태를 살피고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현장 직원의 의견을 청취한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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