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김해동북아물류플랫폼' 홍보 홈페이지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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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시 최대 현안인 '동북아물류플랫폼'을 김해에 유치하고자 '김해 동북아 물류플랫폼' 홍보 홈페이지를 6일 열었다.
시는 UAE 두바이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 이미 트라이포트를 기반으로 국제 물류 허브도시로 자리매김한 국외사례를 소개해 김해시가 왜 동북아 물류플랫폼의 최적지인지와 국가 차원에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의 당위성 등을 강조했다.
시는 동북아물류플랫폼을 유치하면 명실 공히 김해가 부·울·경 초광역도시권의 물류 중심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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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시 최대 현안인 '동북아물류플랫폼'을 김해에 유치하고자 '김해 동북아 물류플랫폼' 홍보 홈페이지를 6일 열었다.
김해가 항공·항만·철도의 트라이포트(tri-port) 글로벌 물류거점 도시로 최적지임을 알리기 위해서다.
홈페이지에는 일반인들이 생소하게 생각하는 김해 동북아 물류플랫폼 소개와 이 사업의 목적과 필요성, 김해의 비전 등 사업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더불어 그동안 시가 국가 스마트 물류플랫폼 유치를 위해 노력한 시정 발자취와 물류플랫폼을 통한 세계 물류시장의 동향 등 글로벌 물류 선도도시로 나아가야 할 이유 등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시는 UAE 두바이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 이미 트라이포트를 기반으로 국제 물류 허브도시로 자리매김한 국외사례를 소개해 김해시가 왜 동북아 물류플랫폼의 최적지인지와 국가 차원에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의 당위성 등을 강조했다.
시는 홈페이지 개설로 많은 국민이 김해 동북아 물류플랫폼을 이해하고 유치에 동참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시는 동북아물류플랫폼을 유치하면 명실 공히 김해가 부·울·경 초광역도시권의 물류 중심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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