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X, 이동편의성 우선돼야" 세종갑 이강진 교통공약 발표

이재형 2024. 3. 6. 14: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강진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선거구 예비후보가 두 번째 공약으로 '경제⋅교통⋅균형발전'을 6일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세종의 자족성을 확보하고 일자리를 늘리면서 시민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 주변지역과 상생하는 뒷받침이 필요하다"며 공약 배경을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경제는 더 풍족하고 활기차게 가꾸고, 교통은 더 쾌적하게 편리하게 만들며, 세종 각 지역은 더 균형 있게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X 세종역, 스타필드 유치 등 공약 공개

이강진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선거구 예비후보가 두 번째 공약으로 ‘경제⋅교통⋅균형발전’을 6일 발표했다.

이번 공약에는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유치’, ‘KTX 세종역 및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 조기 추진’, ‘농촌체류시설·텃밭·체험교육장 통합 조성’ 등을 골자로 한다.

이 예비후보는  “세종의 자족성을 확보하고 일자리를 늘리면서 시민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 주변지역과 상생하는 뒷받침이 필요하다”며 공약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최근 민영화 논란이 계속되는 충청권 광역철도 CTX 사업에 대해 “정부가 발표한 고속 통행만을 목표로 한 CTX보다 세종과 대전시민의 이동편의와 수송능력을 갖춘 사업이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경제는 더 풍족하고 활기차게 가꾸고, 교통은 더 쾌적하게 편리하게 만들며, 세종 각 지역은 더 균형 있게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강진 예비후보 공약. 이강진 캠프

세종=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