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내년도 국비 확보전 '돌입'

성민규 2024. 3. 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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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이 내년도 '국비 확보전'에 시동을 걸었다.

군에 따르면 지난 5일 내년도 국비 확보 전략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59개 사업 국비 확보 전략 등이 논의됐다.

손병복 군수는 "경북도,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조해 차질없이 국비를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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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개 사업 국비 확보 전략 '모색'
내년도 국비 확보 전략보고회 모습.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군이 내년도 '국비 확보전'에 시동을 걸었다.

군에 따르면 지난 5일 내년도 국비 확보 전략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59개 사업 국비 확보 전략 등이 논의됐다.

주요 신규사업은 하이브리드 청정 수소 생산기지 구축, 수소도시 조성 등 23개(건의액 282억원)다.

계속사업은 울진해양치유센터 건립, 동해안 내셔널트레일 조성, 온정~원남 국지도 건설 등 36개다.

군은 국비 사업이 공모로 전환되는 추세에 따라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손병복 군수는 "경북도,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조해 차질없이 국비를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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