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 회계관리 다시 돌아볼 때"…제14회 빅바이스몰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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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바이스몰포럼은 지난달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최평국 회계사(회계법인 창천)를 초청해 제 14회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최평국 회계사는 스타트업이나 신생 기업들을 위해 다양한 회계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최 회계사는 중소 벤처 기업이 금융비용 최소화, 자산이나 인력관리 등 제반 요소를 회계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재검토할 것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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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바이스몰포럼은 지난달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최평국 회계사(회계법인 창천)를 초청해 제 14회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최평국 회계사는 스타트업이나 신생 기업들을 위해 다양한 회계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수년간 벤처기업 회계를 자문하고 기업 가치를 평가해 온 최 회계사는 중소벤처기업이 가치를 인정받고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IR자료, 작성, 직원 인건비 등 각종 경비 소진 시기에 대한 분석, 대주주와 투자자의 지분 관리에 충실할 것을 당부했다.
최 회계사는 중소 벤처 기업이 금융비용 최소화, 자산이나 인력관리 등 제반 요소를 회계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재검토할 것도 주문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황상윤 메이비원 대표는 100여명의 인력관리나 커가는 기업의 재무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던 자신의 경험담을 소개하며 기술 기업도 자산이나 인력관리 못지않게 정교한 회계 관리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는 황상윤 대표를 비롯해 전영범 언론학 박사, 안광욱 도서출판 BMK 대표, 이성준 팡세 대표, 잡튜버 송연승, 코트라 김욱진 차장, 허권민 포럼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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