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김고은의 시크한 무당 패션 파헤치기!
2024. 3. 6. 11:31
역대급 시크한 무당 패션이 탄생했다.
「 김고은의 힙한 무당 룩 」
누적 관객 600만을 넘기며 올해 첫 천만 고지를 바라보고 있는 영화 〈파묘〉. 주인공인 무당 화림 역할을 맡은 김고은의 패션 역시 화제다. 극 중 이도현과 김고은은 MZ 세대 무당 역할을 맡았다. 그들이 해석한 MZ 무당의 룩은 과연 어떨지 살펴보자.
「 컨버스 신고 굿을?! 」
하얀색 컨버스를 신고 신들린 듯한 굿 연기를 펼치는 김고은. 힙한 무당다운 스니커즈 선택!
「 르메르 」
신비로우면서 시크한 무당의 느낌을 표현한 김고은.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디자인의 르메르 의상을 즐겨 입고 나왔다. 그녀가 생각하는 능력 있는MZ 무당의 느낌에 르메르의상이 잘 어울린다고 판단한 듯! 김고은은 평소에도 르메르를 사복, 공식 석상 가리지 않고 즐겨 입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 코티드 코트 」
사람들에게 카리스마와 믿음을 각인 시켜줘야 하는 무당의 특성상 임팩트가 있는 옷을 골라야 했을 터, 그녀는 코티드롱 코트를 골랐다. 벨트로 허리를 묶을 수 있는 코티드 롱 코트는시크하면서도 분위기 있어 보이는 아이템! 그녀가 착용한 레드 코트는 르메르. 블랙 코티드 코트는 알렉사 청 X 바버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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