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미나, 탱탱한 피부 비결 공개… 그가 강조한 ‘두 가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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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51)가 자신만의 탄력 있는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지난 2월 29일 유튜브 채널 'Feelme 필미커플'에는 '50대 미나가 홈케어로 처진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주는 관리 꿀팁 대방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미나는 피부 관리 제품을 소개하며 "이렇게 제품을 사용해서 관리하는 법도 중요하지만,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고 꾸준한 운동을 해주는 게 피부에 큰 도움이 된다고"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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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9일 유튜브 채널 ‘Feelme 필미커플’에는 ‘50대 미나가 홈케어로 처진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주는 관리 꿀팁 대방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미나는 피부 관리 제품을 소개하며 “이렇게 제품을 사용해서 관리하는 법도 중요하지만,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고 꾸준한 운동을 해주는 게 피부에 큰 도움이 된다고”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제가 항상 운동을 통해서 땀을 흘리면서 피부 노폐물을 배출한다”고 말했다. 미나가 강조한 수분 섭취와 운동은 피부 건강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
◇운동하면 피부 염증 억제에 도움
운동을 하면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 수 있다. 운동이 항염증성 물질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건강한 피부는 염증이 잘 생기지 않는다. 염증 수치가 높으면 여드름 등이 악화되기 쉽고, 피부 속 콜라겐이 잘 파괴돼 주름도 많아진다. 운동할 때 몸 근육에서는 마이오카인이라 부르는 항염증성 물질이 분비되는데, 이는 피부에도 작용한다. 마이오카인은 염증을 억제하고 세포 활성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또 모든 운동은 혈액순환을 돕는다.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면 피부세포로 신선한 산소 전달이 잘 되고, 대사로 발생한 노폐물도 빨리 제거돼 피부가 건강해진다. 다만, 숨이 과도하게 차고 온몸이 뜨거워질 정도의 고강도 운동을 1시간 이상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오히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량이 늘어 피부에 안 좋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수분 섭취, 혈액순환 도와 피부 맑게 해
수분을 많이 섭취하면 피부 탄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피부는 약 70%가 수분으로 구성된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콜라겐, 탄력섬유 등이 잘 생성되지 않는다. 이는 탄력 저하로 이어지고, 주름이 생기기 쉽다. 물을 자주 마시면 수분을 충전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를 맑게 해준다. 이외에도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은 피지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피부 온도가 올라갈수록 피지 분비는 증가한다. 이때 물을 마시면 피부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특히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히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어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좋다. 다만, 과한 물 섭취는 수분 중독(물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적당량 마셔야 한다. 하루에 8컵 정도 마시고, 한꺼번에 많이 마시는 것보다는 한 번에 200mL씩 수시로 마시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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