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해소제 ‘모닝이즈백’, 배우 고민시와의 브랜드 CF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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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회사 서영이앤티가 숙취해소제 브랜드 '모닝이즈백'의 첫 CF를 공개했다.
서영이앤티는 개강 시즌을 맞아 3월 4일부터 TVC를 포함하여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아우르는 첫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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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종합식품회사 서영이앤티가 숙취해소제 브랜드 ‘모닝이즈백’의 첫 CF를 공개했다.
서영이앤티는 개강 시즌을 맞아 3월 4일부터 TVC를 포함하여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아우르는 첫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닝이즈백 CF의 모델로는 작년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배우 고민시를 발탁했다.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최근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고민시는 드라마 ‘스위트홈’, ‘오월의 청춘’, ‘지리산,과 영화 ‘마녀’, ‘밀수’까지 화제작들로 단단한 필모그래피를 쌓아나가고 있어C 라이징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진로의 캐릭터 IP인 두꺼비가 술자리에서 다음날 아침까지 책임진다는 컨셉으로 깜짝 등장하는 스토리를 지니고 있으며, 이는 모닝이즈백의 차별화된 브랜드 컨셉처럼 아침에서 시작하는 일상의 행복함을 숙취로부터 지켜주겠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서영이앤티는 3D로 표현되는 두꺼비 캐릭터와 더불어 드링크와 스틱, 환 타입별로 핵심원물을 표현한 제품 라인업을 소개하는 CG 파트도 공을 들여 작업했다고 전했다. 드링크는 숙취해소제 답지 않은 산뜻한 블루베리맛, 스틱은 물없이 먹을 수 있는 편리함, 환은 최적의 레시피로 확실한 효과가 특징임을 내세웠다.
캠페인의 슬로건 ‘초깔끔한 아침의 시작’과 함께 브랜드명이 쉽게 각인되는 ‘백이면 백, 모닝이즈백’은 기억에 남는 언어유희를 통해 ‘어떠한 예외 없이 숙취해소제는 모닝이즈백이 확실하다’라는 의미를 강조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광고 카피다. 해당 캠페인의 다양한 콘텐츠는 IPTV, 유튜브, SNS 등 다양한 온라인 매체들과 서울 주요 도심의 옥외광고를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한편, 모닝이즈백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양한 브랜디드 콘텐츠를 발행해오며 여러 기업들과 오피스 어택 이벤트를 진행하여 술자리가 잦은 직장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CF 캠페인과 함께 대학생들까지 소통의 대상을 확장하여 캠퍼스 어택을 포함한 다양한 샘플링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서영이앤티 허재균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제품 홍보가 아닌, 모닝이즈백 숙취해소제 제품들이 즐거운 음주문화와 더불어 다음날 아침까지 잘 챙겨 일상의 행복함을 지키는 ‘헬시플레저’ 문화 전파의 일환이 되는 의미로써 소비자들에게 닿기를 바란다”며 “지금까지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는 신제품 출시도 예정되어 있으므로 계속해서 큰 관심 보내주시길 부탁 드린다. 또한 실제 효과가 중심이 되는 제품 개발에 대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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