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XX가" 미나♥류필립, 화끈한 첫 만남→박군 "♥한영이 정신교육" (돌싱포맨)

오승현 기자 2024. 3. 6. 08: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포맨' 미나와 박군이 각각 연하 남편과 연상 아내를 언급한다.

게스트로는 17살 연하 류필립과 결혼한 미나, 3살 연상 한영과 결혼한 박군, 싱글맘 박은혜가 출연한다.

또한 박군은 '한영에게 밥상머리 교육을 받는다더라'는 MC들의 말에 "아내가 말을 방송에서 너무 많이 하지 말라고 하고 군대 이야기 절대 하지 말라더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돌싱포맨' 미나와 박군이 각각 연하 남편과 연상 아내를 언급한다.

5일 방송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방송 말미에는 다음주 게스트들이 선공개됐다. 게스트로는 17살 연하 류필립과 결혼한 미나, 3살 연상 한영과 결혼한 박군, 싱글맘 박은혜가 출연한다.

이날 미나는 "박군과 첫 만남부터 뜨거웠다고 하더라"라는 질문에 "첫 만남부터 제 남편이 허리를 감싸더라. 민증을 봤더니 89년생이더라. '어린 놈의 XX가'했다"며 류필립과의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남편이 간호는 안 해도 묘지는 찾아오겠지"라고 덧붙여 연상 아내의 여유를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박군은 '한영에게 밥상머리 교육을 받는다더라'는 MC들의 말에 "아내가 말을 방송에서 너무 많이 하지 말라고 하고 군대 이야기 절대 하지 말라더라"고 답했다.

박군은 "군대 나와서 누가 정신 교육을 해 줄 사람이 없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15년 간 정신교육을 받으면 정신이 혼미해진다"고 이야기했고, 이상민은 "30년 동안 들을 수 있냐"고 부추겼다.

이에 박군은 "술 한 잔 먹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의 이야기는 12일 오후 9시 방송한다. 

사진 = SBS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