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 필리핀 팬클럽, 방치된 반려견 위해 물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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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의 필리핀 팬클럽이 소외된 반려견 보호 활동을 펼쳤다.
방탄소년단 진(BTS)의 필리핀 팬베이스인 'virJINs'는 최근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방치된 반려견을 위해 물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virJINs'는 진의 생일(12월 4일)을 기념해 필리핀의 소외된 아동을 위한 보호 기관인 '파마 마할(Tahanan ng Pagmamahal)' 보육원에 쌀, 우유, 장난감, 학용품 등 아이들의 기본 필수품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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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필리핀 팬클럽이 소외된 반려견 보호 활동을 펼쳤다.
방탄소년단 진(BTS)의 필리핀 팬베이스인 'virJINs'는 최근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방치된 반려견을 위해 물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유기 및 학대받은 동물의 구조와 입양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pawssionproject'에 수의약품, 반려견 미용용품 및 사료 등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virJINs'는 진의 생일(12월 4일)을 기념해 필리핀의 소외된 아동을 위한 보호 기관인 '파마 마할(Tahanan ng Pagmamahal)' 보육원에 쌀, 우유, 장난감, 학용품 등 아이들의 기본 필수품을 기부했다. 그리고 보육원에서 아이들과 게임, 노래도 함께했다.
진의 팬들은 그의 아름다운 마음에 영감을 받아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빈곤 지역 초등학교 지원, 홍수 피해 지역 적십자사 기부, 유기견 협회 기부 등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진은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으로, 오는 6월에 제대할 예정이다.
사진 = 진 팬클럽, 빅히트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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