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봉사단체 ‘우아한 땀방울’ 아동·청소년 학용품 키트 전달

구정하 2024. 3. 6. 0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본사가 위치한 서울 송파구의 취약 아동·청소년 60명에게 학용품 키트를 전달한다고 5일 밝혔다.

사내 구성원으로 이뤄진 봉사단체 '우아한땀방울' 28명이 간식 파우치와 아이들이 필요한 학용품, 식료품 등과 함께 손편지를 담아 직접 만든 키트다.

우아한땀방울은 2019년 사내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시작해 점주, 라이더와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본사가 위치한 서울 송파구의 취약 아동·청소년 60명에게 학용품 키트를 전달한다고 5일 밝혔다.

사내 구성원으로 이뤄진 봉사단체 ‘우아한땀방울’ 28명이 간식 파우치와 아이들이 필요한 학용품, 식료품 등과 함께 손편지를 담아 직접 만든 키트다. 제작된 행복키트는 삼전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각 대상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우아한땀방울은 2019년 사내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시작해 점주, 라이더와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친환경 못난이농산물을 직접 수확해 복지관에 기부하거나 점주 자녀를 대상으로 구성원이 참여하는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김은혜 사회공헌팀장은 “행복키트가 새 학기를 맞이한 아이들에게 응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구정하 기자 go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