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해경, 여수해역 정박지 해상 익수자 구조...생명 지장 없어

강연만 2024. 3. 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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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5시51분경 전남 여수시 정박지 인근 해상에서 익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한 사천해경이 구조에 나서 익수자 1명을 발견하고 구조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익수자 A씨(72년생, 男)는 여수해역 정박지 인근 해상에서 투묘 중인 a호로 탑승하다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남해파출소 구조대원 2명이 직접 입수해 구조했다.

해경 관계자는 "육지와 다르게 너울이 발생하는 해상 위에서는 이동 시 추락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안전에 유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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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5시51분경 전남 여수시 정박지 인근 해상에서 익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한 사천해경이 구조에 나서 익수자 1명을 발견하고 구조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익수자 A씨(72년생, 男)는 여수해역 정박지 인근 해상에서 투묘 중인 a호로 탑승하다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남해파출소 구조대원 2명이 직접 입수해 구조했다. 


해경 관계자는 "육지와 다르게 너울이 발생하는 해상 위에서는 이동 시 추락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안전에 유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사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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