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아시안컵 산악스키대회, 8∼10일 용평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ISMF 아시안컵 산악스키대회 겸 제21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 산악스키대회'가 3월 8일(금)부터 3월 10일(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모나 용평에서 열린다.
손중호 대한산악연맹 회장은 "지난 2월 25일에 개최됐던 '산림청장배 산악스키대회 및 제2회 SKIMO 코리아 챔피언쉽 대회'에 이어, 국제대회인 '2024 ISMF 아시안컵 산악스키대회·제21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 산악스키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산악스키는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및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만큼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 ISMF 아시안컵 산악스키대회 겸 제21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 산악스키대회'가 3월 8일(금)부터 3월 10일(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모나 용평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일본, 중국, 파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국내외 선수 15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스프린트·버티컬 종목과, 남녀 시니어·U23(23세 이하)·U20(20세 이하)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스프린트는 고도 약 70m의 지형에서 한 번의 상승(업힐)-상승(킥턴)-보행-하강 구간으로 경기트랙이 구성돼 있다. 버티컬은 전체 선수가 업힐 동작으로 코스를 완주하는 종목이며, 정상에 빠르게 도착하는 순서로 순위가 결정된다.
대회 첫째날인 3월 8일은 코스 점검을 진행하며, 두번째 날인 3월 9일은 오후 2시 개회식으로 시작해 테크니컬 미팅을 진행한 후 버티컬 경기가 진행된다. 대회 마지막 날인 3월 10일은 스프린트 경기와 시상식 및 폐회식이 진행된다. 부문별 1위부터 5위까지 시상할 예정이다.
손중호 대한산악연맹 회장은 “지난 2월 25일에 개최됐던 '산림청장배 산악스키대회 및 제2회 SKIMO 코리아 챔피언쉽 대회'에 이어, 국제대회인 '2024 ISMF 아시안컵 산악스키대회·제21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 산악스키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산악스키는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및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만큼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명예 은퇴 위기’ 오지영, 후배 괴롭힌 선배 낙인 지울까
- 우승 당연할 것 같았던 김민재와 셀틱 듀오, 최대 위기 봉착
- “류현진은 개막전” 못 박은 최원호 감독, 엔스와 좌완 맞대결 임박
- ‘데뷔전 데뷔골’ 광주 가브리엘, K리그1 1라운드 MVP
- 이영건·신운선, 아이스클라이밍 세계선수권 동반 우승
- 추경호 "10%대 대통령 국정지지율, 무겁고 엄중히 받아들여"
- 오세훈 "이재명, 세상을 흑백논리로 봐…지도자 자격 없어"
- 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 본격 가동…4일 첫 회의
- 플랫폼별 천차만별 수위?…웹툰·웹소설 등급 ‘구멍’ 어쩌나 [아슬아슬 웹툰·웹소설③]
- ‘알리 5세트 4연속 서브 에이스’ 우리카드 4위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