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 학생들, 개학과 동시에 ‘사랑의 헌혈’

최태욱 2024. 3. 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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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학교 학생들이 5일 강산관 앞 광장에서 혈액 수급 어려움을 돕기 위해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펼쳤다.

이 행사는 총학생회가 혈액수급 어려움을 돕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수성대 총학생회 김진성(방사선과 3년) 회장은 "부족한 혈액 수급을 돕기 위해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마련했다"며 "학생들이 헌혈을 통해 이웃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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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 학생들이 5일 강산관 앞에서 열린 ‘사랑의 헌혈 운동’에 참여해 헌혈을 하고 있다. 수성대 제공

수성대학교 학생들이 5일 강산관 앞 광장에서 혈액 수급 어려움을 돕기 위해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펼쳤다.

수성대 총학생회 등 학생 200여명은 이날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현혈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총학생회가 혈액수급 어려움을 돕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수성대 학생들은 어려움을 겪는 혈액 수급을 돕기 위해 해마다 4~5차례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수성대 총학생회 김진성(방사선과 3년) 회장은 “부족한 혈액 수급을 돕기 위해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마련했다”며 “학생들이 헌혈을 통해 이웃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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