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표창

박형수 2024. 3. 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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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는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곽동신 부회장이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곽 부회장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곽 부회장은 "한미반도체는 성실한 납세를 통해 국가 재정에 기여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납세풍토 확립에 솔선수범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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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는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곽동신 부회장이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곽 부회장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곽 부회장은 "한미반도체는 성실한 납세를 통해 국가 재정에 기여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납세풍토 확립에 솔선수범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현대차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한미반도체에 대해 SK하이닉스와 TSMC가 인공지능(AI) 동맹을 맺으며 수혜를 볼 것으로 분석했다.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가 인디애나 팹을 통해 HBM 중심으로 패키징 및 생산을 담당할 것"이라며 "TSMC가 애리조나 팹에서 GPU를 포함한 CoWoS 패키징 공정을 한 뒤 미국 아이퍼스케일러 업체에 공급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어 "'메이드 인 USA' AI 칩을 확보하려는 미국 행정부의 의지에 따라 HBM 관련 장비의 수주 모멘텀이 클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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