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 이차전지 ‘4695 배터리’ 개발 성공

윤일선 2024. 3. 5. 14:5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양이 생산하는 원통형 이차전지 모습. 금양 제공


금양은 기존 ‘2170’ 배터리를 업그레이드한 ‘4695’ 배터리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4695 배터리는 지름 46㎜, 높이 95㎜인 원통형 배터리다. 테슬라 전기차에 장착한 금양의 ‘4680’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가 높아 배터리 팩 생산성 30% 향상, 배터리 관리시스템 제어 안정성 강화 등이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기대했다.

금양은 부산 기장군에 건설 중인 제2공장을 올 연말 완공하면 내년 6월부터 4695 배터리 1억셀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한편 금양은 2021년 20700팀을 구성해 본격적인 이차전지 개발에 착수했고, 지난해 10월 2170 전기차(EV)용 5Ah짜리 배터리 개발을 완료한 뒤 상업용 시범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