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신證, ‘현금배당·종투사 인가’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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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현금배당 결의와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인가 기대감으로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대신증권은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0시2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3.20%(540원) 오른 1만7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만744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2023 회계연도 기준 보통주 1주당 1200원, 우선주 1250원, 2우B 1200원의 현금배당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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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현금배당 결의와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인가 기대감으로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대신증권은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0시2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3.20%(540원) 오른 1만7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만744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2023 회계연도 기준 보통주 1주당 1200원, 우선주 1250원, 2우B 1200원의 현금배당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결산배당금 총액은 약 821억원이고, 배당기준일은 3월26일이다.
상반기 중 자기자본 3조원을 달성해 국내 10번째 종투사를 신청할 것이란 기대감도 나온다. 4분기 별도 자기자본은 2조8500억원으로 부족한 부분은 자본조달로 충족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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