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큐 축제 488억 대박…백종원, 이번엔 '바비큐 시장' 만든다
이해준 2024. 3. 4. 17:19

충남 홍성군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함께 바비큐 먹거리 특화 시장을 조성한다.
홍성군은 4일 더본코리아와 홍성상설시장 바비큐 먹거리 특화시장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홍성군은 지난해 더본코리아와 함께 홍성 글로벌 바비큐 축제를 열었다. 홍성군은 이 축제를 통해 47만7000명이 방문했고 488억원의 경제효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축제 때 선보였던 바비큐를 새로 조성하는 바비큐 특화시장에서도 즐길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특화 거리는 오는 9월께 문을 열 전망이다.
홍성군은 홍성의 자원을 활용한 메뉴 개발, 홍보와 디자인 마케팅, 축제 등 음식과 관광을 연계한 상품화, 음식문화 발전 콘텐츠 개발‧육성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에 가면 맛있는 바비큐를 항상 먹을 수 있는 시장이 있다는 입소문이 전국적으로 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981년 개설된 홍성상설시장은 최근 오관리 일대 원도심 행정기관 이전과 노령화·인구감소의 영향으로 침체하고 있다.

백 대표는 앞서 충남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로 '백종원 국밥거리'를 조성한 바 있다. 그러나 엄격한 품질 관리 등으로 상인들과 마찰을 빚으며 국밥거리 명칭에서 자신의 이름을 지우기도 했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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