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조성…향후 5년간 2000억원 투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대구에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조성을 추진한다.
국가로봇테스트필드는 로봇의 업무 수행능력, 내구성, 안전성 실증을 지원하기 위한 로봇 실증평가 기반시설로 5년간(2024~2028년) 총사업비 1998억원을 투자해 대구 달성군에 16만6973㎡(약 5만509평) 규모로 구축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

정부가 대구에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조성을 추진한다. 로봇의 업무 수행능력, 내구성, 안전성 실증을 지원하기 위한 로봇 실증평가 기반시설로 5년간(2024~2028년) 총사업비 1998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경북대학교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 열여섯 번째, '첨단 신산업으로 우뚝 솟는 대구'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조성 계획을 밝혔다.
정부는 실증 관련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해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을 검토·기획했다. 지역 공모 절차를 통해 적극적으로 사업 추진·지원의사를 밝힌 대구시를 사업 대상지로 선정하여 추진하게 됐다.
대구시는 국내 유일의 로봇 지원기관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을 지난 2010년에 유치했고 그동안 시 차원의 로봇산업 투자에도 매우 적극적이었다.
또한 ▲연구인프라(한국기계연구원,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등) ▲교육인프라(경북대학교, DIGST 등) ▲로봇산업 전·후방기업(현대로보틱스 등 230여개 로봇기업과 금속가공·기계·전자부품 산업군 밀집)이 집적돼 K-로봇 경제의 거점 도시로서의 필요한 역량을 갖춘 지역이다.
국가로봇테스트필드는 로봇의 업무 수행능력, 내구성, 안전성 실증을 지원하기 위한 로봇 실증평가 기반시설로 5년간(2024~2028년) 총사업비 1998억원을 투자해 대구 달성군에 16만6973㎡(약 5만509평) 규모로 구축 예정이다.
물류, 상업, 생활, 실외주행 등 실제 환경을 유사하게 모사해 로봇의 서비스 품질, 안전성, 신뢰성 실증 등을 지원한다. 또 가상환경 실증이 가능하도록 시뮬레이션 환경과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기업은 로봇의 현장 실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기상·실환경에서 사전적으로 포착·개선함으로써 로봇의 개발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국가로봇테스트필드를 구축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실증평가 시스템을 확보하고 로봇기업의 비즈니스모델 인증을 주도하여 로봇산업 생태계의 건강성을 확보할 것이다.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경제적 효과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대구시의 글로벌 로봇도시 도약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대구시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부지 인근에 국내 로봇기업의 이전 및 투자 협약 중이다. 이로써 국가로봇테스트필드를 중심으로 새로운 로봇산업 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국가로봇테스트필드는 대구가 중심 축인 글로벌 로봇 클러스터(GRC, 26개국 32개협회 참여)와 연계해 세계 최고의 실증연구시설로 활용될 것이다.
한편 정부는 대구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하는 것을 추진한다.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 준비가 완료된 지방정부로부터 신청 접수를 받아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지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산업부 고시('기회발전특구의 지정·운영 등에 관한 지침')가 관계부처 협의, 행정예고를 마치고 이날부터 시행된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호남 콘크리트 깨지는 소리 들리는가?
- "국회 출근 전 불륜男과 호텔서…" 증거사진까지 나와 '발칵'
- 전현희 "임종석, 선대위원장 맡아달라…지면 난 대역죄인"
- "전쟁 난 줄…차 날아가" 14명 사상자 은평구 CCTV '경악'
- '문을 여니 조국' 되살아나나…이낙연, 출마도 뒤로 하고 임종석 만난 배경은 [정국 기상대]
- [6·3 픽] 국민의힘, '부산 북갑'에 박민식 공천…하정우·한동훈과 3자 대결
- 외교부 "호르무즈 韓선박 화재 진압 완료…예인 후 원인 파악"
- 장동혁 "李대통령 공소취소 특검, 세계사에 길이 남을 독재가이드북"
- '따룸'부터 '영크크'까지…서사 밀어낸 챌린지, 주객전도 된 케이팝 흥행 공식 [D:가요 뷰]
- "수술 필요" 한화 문동주, 내년에나 복귀 전망…불펜 이어 선발진도 휘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