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용산초등학교 4일 개교…상동 지역 과대·과밀 해소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규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학생 수 증가와 거제상동초의 과대학교‧과밀학급을 해소하기 위해 설립하는 경남 거제용산초등학교가 3월4일 개교한다.
이종부 경남교육청 학교지원과장은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안전하게 공사를 마무리하도록 하겠다"며 "학부모들도 거제용산초등학교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규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학생 수 증가와 거제상동초의 과대학교‧과밀학급을 해소하기 위해 설립하는 경남 거제용산초등학교가 3월4일 개교한다.
거제용산초의 규모는 초등 16개 학급(특수 1개 학급 포함), 병설유치원 3개 학급(특수 1개 학급 포함)으로 병설유치원은 거제양정초에 2개월간 임시 배치하고 해당 기간에 통학버스를 운영한다.
경남교육청은 마무리 공사에 따른 학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보행 통로와 공사 차량 진입로를 철저히 분리하고, 공사 구역은 가림막을 설치하는 등 안전 조치를 마련한다.
또한 학교와 교육청 합동으로 학생 이동 동선을 안내하고 안전교육을 하는 등 공사를 다 마칠 때까지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종부 경남교육청 학교지원과장은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안전하게 공사를 마무리하도록 하겠다"며 "학부모들도 거제용산초등학교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환·선전죄’ 뺀 축소판 특검법 국회 통과…최상목, 거부권 행사할까
- ‘민생·경제’ 강조한 이재명…정국 요동칠수록 민주당이 몸 낮추는 이유는
- 김문수, 與 차기 대권 급부상…“탄핵 정국 지나고 급변할 듯”
- 6대 은행장 만나는 이재명…“가산금리 인하” 커지는 압박
- 평균연령 10살 ‘훌쩍’…변화보단 안전 [나이 드는 K게임①]
- ‘금리 동결’ 부동산 시장 또 안갯속…빙하기 지속
- 민주당, 국민의힘 특검안 대폭 수용…‘수사대상·기간 감축’
- 尹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구치소 편지’
- 최우범 OK저축은행 감독 “문제점이 안 고쳐지는 게 신기하다” [쿠키 현장]
- ’내란고발‘ 김용원…”날 퇴장시켜라“ 국회 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