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강호 디플러스 기아, 올해 첫 배그 모바일 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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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 모바일 전통 강호 디플러스 기아(DK)가 올해 첫 대회를 산뜻하게 출발했다.
DK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대전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시즌0 3일차 경기에서 총 18회 매치 동안 199점(킬 포인트 125점)을 누적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첫째날 3위로 출발한 DK는 이후 이틀 동안 136점을 추가하는 괴력을 발휘하며 선두를 탈환했다.
배그 모바일 프로씬은 올해 시즌을 앞두고 대규모 선수 이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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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 모바일 전통 강호 디플러스 기아(DK)가 올해 첫 대회를 산뜻하게 출발했다.
DK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대전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시즌0 3일차 경기에서 총 18회 매치 동안 199점(킬 포인트 125점)을 누적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첫째날 3위로 출발한 DK는 이후 이틀 동안 136점을 추가하는 괴력을 발휘하며 선두를 탈환했다. 3일 동안 무려 4개 치킨을 거머쥐는 독보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2위와는 51점 차이다.
DK는 우승 상금 1000만원과 함께 다음 달 브라질에서 열리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오픈(PMGO)’ 진출 티켓을 따냈다.
올해 창단한 젠지는 첫 대회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 첫째날 6회 매치에서 무려 80점을 누적하며 화려한 데뷔전을 치렀다. 그러나 남은 이틀동안 84점을 추가하는 데 그치며 2위 마무리했다.
농심(131점), 덕산(127점)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활약을 기대할 만한 경기력을 보였다.
배그 모바일 프로씬은 올해 시즌을 앞두고 대규모 선수 이적이 있었다. 젠지, 이프유마인 게임 피티, 미래엔세종,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 등이 새로 팀을 창단해 대회 수준 향상에 대한 기대가 높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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