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故 신사동호랭이 추모 "최고의 보호자…앞으로도 행복할 것"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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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출신 하니(본명 안희연)가 최근 세상을 떠난 故 신사동호랭이(본명 이호양)를 추모했다.
3일 오후 하니는 "오빠 그거 알아요? 오빠는 참 좋은 사람이었어요"라고 시작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빠의 말대로 결국 난 행복해졌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행복할게요. 오빠는 그걸 가장 바랄 거라는 걸 알고 있어요"라고 말한 하니는 "오빠, 보고싶네요. 사랑해요. 고마워요"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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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EXID 출신 하니(본명 안희연)가 최근 세상을 떠난 故 신사동호랭이(본명 이호양)를 추모했다.
3일 오후 하니는 "오빠 그거 알아요? 오빠는 참 좋은 사람이었어요"라고 시작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그리고 난 그게 늘 감사했어. 근데 그 말을 많이 해주지 못해서, 그게 참 후회가 되더라구요"라며 "오빠의 많은 배려와 노력 그리고 희생으로 만들어준 울타리 안에서 우리는 참 많이 웃었어요. 오빠는 최고의 보호자였어. 우리를 우리답게 지켜줘서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이어 "오빠의 말대로 결국 난 행복해졌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행복할게요. 오빠는 그걸 가장 바랄 거라는 걸 알고 있어요"라고 말한 하니는 "오빠, 보고싶네요. 사랑해요. 고마워요"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그가 게재한 사진에는 생전 고인이 하니와 나눈 문자 내용이 담겨있다. 고인은 "자꾸 걱정시키는 존재 아니다. 결국 넌 행복할 거고 이길 거다. 왜냐면 넌 남들보다 좀 느리고 답답하지만 그만큼 스스로 얻어가지 않나. 자존감 잃지 말자"라고 전했다.
이에 하니는 "오빠까지 나보고 느리고 답답하다 하다니! 최대한 빨리해본 건데! 느려도 답답해도 기다려줘서 고맙다"고 답했다.
한편, 신사동호랭이는 지난달 23일 모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1세. 구체적인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고인은 2005년 자두의 '남과 여'를 작곡하며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포미닛의 'Hot Issue', 'Muzik', 아이유(IU)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현아 'Change', 에이핑크 'NoNoNo' 등을 작사, 작곡하며 히트곡 메이커로서 이름을 알렸다.
그룹 EXID를 프로듀싱했던 그는 지난 2021년 트라이비(TRI.BE)를 제작했다.
이하 하니 글 전문
오빠 그거 알아요?
오빠는 참 좋은 사람이었어요
그리고 난 그게 늘 감사했어
근데 그 말을 많이 해주지 못해서, 그게 참 후회가 되더라구요
오빠의 많은 배려와 노력 그리고 희생으로 만들어준 울타리 안에서 우리는 참 많이 웃었어요
오빠는 최고의 보호자였어
우리를 우리답게 지켜줘서 고마워요
오빠의 말대로 결국 난 행복해졌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행복할게요
오빠는 그걸 가장 바랄 거라는 걸 알고 있어요
오빠, 보고싶네요
사랑해요
고마워요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안희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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