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당진·홍성에 4개 학교 문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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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과 당진, 홍성에서 4개 초·중학교가 새롭게 문을 연다.
충남교육청은 4일 아산 스마트밸리와 당진 수청2지구에 산동초와 수청초·중을 각각 신설하고, 홍성 내포신도시에 홍북초를 이전해 개교한다고 3일 밝혔다.
학교별 규모는 아산 산동초(62학급·1542명), 당진 수청초(41학급·1047명), 수청중(31학급·905명), 홍성 홍북초(40학급·1038명)이다.
교육청은 새롭게 문을 연 학교에서 등교맞이 행사와 신입생 입학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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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과 당진, 홍성에서 4개 초·중학교가 새롭게 문을 연다.
충남교육청은 4일 아산 스마트밸리와 당진 수청2지구에 산동초와 수청초·중을 각각 신설하고, 홍성 내포신도시에 홍북초를 이전해 개교한다고 3일 밝혔다.
학교별 규모는 아산 산동초(62학급·1542명), 당진 수청초(41학급·1047명), 수청중(31학급·905명), 홍성 홍북초(40학급·1038명)이다. 교육청은 새롭게 문을 연 학교에서 등교맞이 행사와 신입생 입학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공사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개교할 수 있었다”며 “개교 후 작업이 이뤄질 경우 교육활동 공간과 공사 현장의 동선을 분리하는 등 안전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김성준 기자 ks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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