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전입세대 환영지원금 5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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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4일부터 울산시로 전입한 세대에 '전입세대 환영지원금'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타 시·도에서 울산으로 전입해 세대를 구성한 세대주로, 세대당 5만원을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전입세대 환영지원금이 타 시‧도에서 울산으로 전입한 세대에게 문화도시 울산을 조금 더 쉽게 접하고, 안정적인 정착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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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4일부터 울산시로 전입한 세대에 ‘전입세대 환영지원금’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타 시·도에서 울산으로 전입해 세대를 구성한 세대주로, 세대당 5만원을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선불카드 사용처는 울산에 대한 이해와 조기 정착을 돕기 위해 울산지역 내 문화·관광·체육 관련 업종 중 BC카드 가맹점 및 공공기관으로 한정했다.
지원신청은 전입신고 시 또는 전입신고 후 6개월 이내에 세대주 또는 세대원이 세대주의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지급요건 확인이 끝나면 현장에서 즉시 지원금을 지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전입세대 환영지원금이 타 시‧도에서 울산으로 전입한 세대에게 문화도시 울산을 조금 더 쉽게 접하고, 안정적인 정착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조원일 기자 wch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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