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수도본부 이용순 팀장, 전국 '물 관리 달인'에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용순 대전 상수도사업본부 월평정수사업소 정수팀장이 2024 세계 물의날을 기념해 열린 '제32회 물 관리 심포지엄'에서 전국 물 관리 달인으로 선정됐다.
물 관리 달인은 물 관리 분야에서 최소 20년 이상 물과 함께 묵묵히 한 길을 걷고 있는 전국 지자체 공무원과 물 관리 기술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용순 대전 상수도사업본부 월평정수사업소 정수팀장이 2024 세계 물의날을 기념해 열린 '제32회 물 관리 심포지엄'에서 전국 물 관리 달인으로 선정됐다.
물 관리 달인은 물 관리 분야에서 최소 20년 이상 물과 함께 묵묵히 한 길을 걷고 있는 전국 지자체 공무원과 물 관리 기술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번 물관리 달인은 지난 2022년 송익수 수질관리과장이 최초로 선정된 이래 대전에서는 두 번째다.
이용순 팀장은 1994년 공직에 입문해 28년간 상수도 전문가로 활약하며 평소 꾸준한 직무 연찬으로 고품질 수돗물 공급에 기여했다. 또 고도정수처리시설 운영 및 정수장 위생관리 선제 대응 등 다양한 분야의 물 관리 기술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용순 팀장은 "그동안 전국 최고의 수돗물을 생산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묵묵히 노력한 결과 뜻깊은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생산·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구속심사 약 5시간 만에 종료…이르면 오늘 밤 구속 여부 결정
- 윤 대통령 구치소 복귀…‘석방’ vs ‘구속’ 기로 놓여
- 무안공항 활주로 재개 하루 전 연기…4월18일까지 폐쇄
- 한남4구역 삼성물산 품으로…“최고의 랜드마크 짓겠다”
- ‘尹구속심사’ 서부지법 담 넘어 무단침입까지…경찰, 17명 체포
- 尹 구속심사에 서부지법 아수라장…한때 애오개역 무정차 통과
- 한남4구역 시공사 선정 D-day…삼성 “초심” vs 현대 “진심” 강조
- 경호처 ‘강경파 2인방’ 경찰 출석…김성훈 이어 이광우도 체포
- 김문수, 與 차기 대권 급부상…“탄핵 정국 지나고 급변할 듯”
- ‘금리 동결’ 부동산 시장 또 안갯속…빙하기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