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떠난 제니, 거침없다…대표님 일상→예능+홍보까지 '홀로 서기'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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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YG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 가운데 거침없는 행보가 대중의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6일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YG 엔터테인먼트 (이하 'YG')와 그룹활동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국내 활동이 뜸했던 제니가 6년만 고정 예능에 이어 웹예능 출연, 음반 준비까지 병행하며 바쁜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어 계속해서 그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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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YG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 가운데 거침없는 행보가 대중의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6일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YG 엔터테인먼트 (이하 'YG')와 그룹활동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완전체로서 그룹 활동은 유지하되, 개인 활동은 독립하는 '따로 또 같이' 행보를 이어가는 것.
이후 제니는 개인 레이블 OA(오드 아뜰리에) 설립 소식을 알리며 "홀로서기를 해보려고 한다. 저의 새로운 도전과 블랙핑크 모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히며 독자 행보를 시작했다.
제니는 블랙핑크 멤버로 해외활동을 활발히 이어갔던 바, 최근에는 국내 활동에도 힘 쏟고 있어 팬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독자 행보를 시작한 제니는 먼저 지난 1월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출연했다.
'올타임 레전드' 이효리와 제니의 만남 자체로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오랜만에 토크쇼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더해 지난 2월부터는 tvN 새 예능 '아파트 404'에 고정 멤버로 시청자에게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18년 '미추리 8-1000' 이후 무려 6년 만에 예능으로 돌아와 반가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다. 아파트 404' 멤버들과 웹예능 '핑계고'에도 출연하며 활동에 대한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 관리도 열심히 임하고 있다. 지난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1인 기획사를 설립한 근황을 공유한 제니. 그는 회사 식구들과 업무 회의를 2시간 동안 진행하는 등 '대표'로서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제니는 현재 7년 동안 블랙핑크 활동을 하며 해소하지 못한 음악적 갈증과, 대중이 원하는 그림의 밸런스를 맞춰 다음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국내 활동이 뜸했던 제니가 6년만 고정 예능에 이어 웹예능 출연, 음반 준비까지 병행하며 바쁜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어 계속해서 그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KBS 2TV, tvN, 제니 유튜브 채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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