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년 차 직장인, 이직할 때 ‘이것’ 고려한다 [데이터로 보는 세상]

문지민 매경이코노미 기자(moon.jimin@mk.co.kr) 2024. 3. 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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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황금기’로 꼽히는 5~7년 차 직장인들은 이직을 위해 기업에 지원할 때 개인의 관심사를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HR테크 기업 원티드랩이 5~7년 차 직장인 917명을 대상으로 ‘기업 지원 시 중요하게 고려하는 조건’을 조사한 결과다. 전체 응답자의 81%가 ‘관심 있는 산업·회사인지’를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다고 답했다. 이어 ‘기업 규모’와 ‘근무지’가 72%로 뒤를 이었다. 원티드랩은 “직장인들이 연봉이라는 보상 외 즐겁게 일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업에 대한 니즈가 높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고 분석했다.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248호 (2024.02.28~2024.03.05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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