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잠수이별 배우 L씨' 루머 "사실 아냐, 강경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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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온라인상에서 '잠수 이별 배우 L씨'로 지목된 데 대해 부인하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1일 이서진의 소속사 안테나는 입장문을 내고 "당사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루머성 글에 대해 사실이 아니기에 외부적 대응을 최대한 자제해왔다"며 "다만, 이와 관련 소속 배우의 실명이 거론되며 악의적인 비방과 무분별한 허위 사실이 지속해서 게시 및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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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명예 훼손, 선처나 합의 없다"
배우 이서진이 온라인상에서 '잠수 이별 배우 L씨'로 지목된 데 대해 부인하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1일 이서진의 소속사 안테나는 입장문을 내고 "당사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루머성 글에 대해 사실이 아니기에 외부적 대응을 최대한 자제해왔다"며 "다만, 이와 관련 소속 배우의 실명이 거론되며 악의적인 비방과 무분별한 허위 사실이 지속해서 게시 및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배우 이서진.[사진=티빙]](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01/akn/20240301180247981ompb.jpg)
이어 "더는 상황의 심각성을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악성 루머를 만들고 이를 퍼뜨리며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L씨에게 잠수 이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지난 2월 말 돌연 삭제됐다.
글쓴이는 "6년 전쯤 배우 L씨를 처음 알게 돼 4년 넘게 교제하던 중 문자 한 통으로 일방적인 이별 통보를 당했다"며 "이별에도 최소한 예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사람은 과거에도 똑같은 행동으로 이슈가 있었던 걸로 안다"고 적었다.
그는 "평소 본인이 하는 행동들이 항상 다 맞는 것처럼 말하고 배려나 존중 따위 없이 마음대로 행동하던데 헤어짐도 문자로 통보하고 일방적으로 연락 끊는 게 본인의 자유라고 생각한다면 글을 쓰는 것도 제 자유"라고 했다.
이후 글쓴이는 추가 글을 통해 L씨의 양다리 의혹을 언급하며 "배우 L씨가 자신의 신체 중요 부위를 찍은 사진을 보내달라고 요구해 수십여장을 보내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제가 바라는 건 사진이 완벽하게 삭제됐는지다. 수십 장 보낸 사진 중 수많은 사진은 초반에 보낸 것이고 찍어서 보내는 게 늘 찝찝했지만, 너무 원했고 믿었기 때문에 보낸 것"이라고 적었다.
해당 글이 게재된 이후 L씨의 정체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이 L씨가 이서진이 아니냐고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에 이서진 측은 해당 건과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이소진 기자 adsurdis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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