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우 계룡시장 현장 행정 강화 ‘계룡軍문화축제’ 준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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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충남 계룡시장이 현장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또 이날 이 시장은 올해 '계룡軍(군)문화축제'의 개최에 투입할 화단국을 재배하는 엄사면 유동리를 찾아가 현황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올해 계룡軍문화축제를 비롯해 주요 관광지와 시가지에 화초를 전시해 도시를 더 아름답게 가꾸고, 시민의 건강한 여가체험을 위해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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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충남 계룡시장이 현장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이 시장은 28일 ‘두마-노성 간 645호 지방도 확‧포장공사’ 현장을 찾아가 진행상황을 살피고 근로자를 격려했다.
두마-노성 간 지방도 확포장공사는 계룡 엄사면 유동리 국도 1, 4호선에서 광석리와 도곡리를 거쳐 논산 노성면까지 연장 9.25㎞ 왕복 2차로로 연결하는 주민 숙원사업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시에서 KTX 공주역으로 접근성이 개선돼 지역민 교통편의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또 이날 이 시장은 올해 ‘계룡軍(군)문화축제’의 개최에 투입할 화단국을 재배하는 엄사면 유동리를 찾아가 현황을 점검했다.
화분이나 화단에 사용하는 국화인 화단국은 계룡軍문화축제를 비롯해 향적산 치유의 숲, 사계고택 등 관광지에도 활용된다.
아울러 시는 도시농업축제 행사장 조성과 시민대상 꽃묘 나눔, 화분 가꾸기 체험 프로그램 등에 사용할 화훼류 등 올해 총 1만 1,000여 본의 초화류를 가꾸고 있다.
이 시장은 “올해 계룡軍문화축제를 비롯해 주요 관광지와 시가지에 화초를 전시해 도시를 더 아름답게 가꾸고, 시민의 건강한 여가체험을 위해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계룡=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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