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교육이 나라의 밝은 미래를 새로이 열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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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제105주년을 맞아 자신의 SNS에 미래 인재 육성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우선 서슬퍼런 일제 치하에서 3.1운동에 나섰던 학생들을 언급했다.
임 교육감은 이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경기교육이 나라의 밝은 미래를 새로이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끝으로 "교육으로 밝히는 대한민국, 학생들의 미래를 열어가는 경기교육에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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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제105주년을 맞아 자신의 SNS에 미래 인재 육성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우선 서슬퍼런 일제 치하에서 3.1운동에 나섰던 학생들을 언급했다. 임 교육감은 "3.1운동 당시 유관순(17) 한이순(13) 민옥금(14) 등 학생들은 가장 열렬히 앞장섰던 주인공들"이라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배움을 행동으로 옮기고자 하는 분명한 의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같은 정신은 "일제강점기부터 1960년대까지 널리 불리던 학도가를 통해서도 알수 있다. 이 노래에는 우리나라의 어둠을 끝내고 새 아침을 불러올 희망으로 교육을 이야기한다"고 설명했다.
'학도야 학도야 청년 학도야...'로 시작하는 학도가는 학생들이 부단히 노력해 나라의 대들보가 돼야 어둠이 끝나고 새 아침이 밝아온다는 내용을 갖고 있다.
임 교육감은 이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경기교육이 나라의 밝은 미래를 새로이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자율균형미래의 기조하에 대한민국의 특성을 반영한 '국적 있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역사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교육이 왜, 더 나은 삶을 위한 희망이었는지'를 되새기며, 인성과 역량을 겸비한 미래 인재를 길러내는 데에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임 교육감은 끝으로 "교육으로 밝히는 대한민국, 학생들의 미래를 열어가는 경기교육에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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