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10대 여학생, 차량 2대 충돌 후 정비업체 돌진

김영균 2024. 3. 1. 1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의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을 몰다 차량 2대를 들이받고 인근의 차량정비업체로 돌진하는 사고를 낸 10대 여학생이 경찰에 입건됐다.

1일 오전 7시29분쯤 광주 광산구 월곡동 도로에서 A양(17)이 운전하던 SUV 차량이 주차차량 2대를 들이받고 인근의 차량정비업체로 돌진한 뒤 전도됐다.

당시 사고 차량에는 A양과 친구 등 2명이 타고 있었다.

A양은 호기심에 부모의 차를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의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을 몰다 차량 2대를 들이받고 인근의 차량정비업체로 돌진하는 사고를 낸 10대 여학생이 경찰에 입건됐다.

1일 오전 7시29분쯤 광주 광산구 월곡동 도로에서 A양(17)이 운전하던 SUV 차량이 주차차량 2대를 들이받고 인근의 차량정비업체로 돌진한 뒤 전도됐다.

당시 사고 차량에는 A양과 친구 등 2명이 타고 있었다. 다행히 이들은 큰 부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양은 호기심에 부모의 차를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도로교통법 위반 등으로 A양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