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구청장 박용갑' 민주당 대전 중구 경선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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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갑 전 대전 중구청장이 제22대 총선 대전 중구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경선 주자로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29일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선 중구청장을 마치기까지 응원해준 구민께 감사드린다"며 "40년 전 정치에 입문했던 초심 그대로 중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 에비후보는 "대전의 보수지역인 중구에서 민주당으로 나서 3선에 성공했다"며 "국민과 국가를 위해,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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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갑 전 대전 중구청장이 제22대 총선 대전 중구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경선 주자로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29일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선 중구청장을 마치기까지 응원해준 구민께 감사드린다”며 “40년 전 정치에 입문했던 초심 그대로 중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청장 시절 구민이 원하는 것을 정책에 반영할 때 때론 법적 제한으로 실행하지 못한 사례가 많아 안타까웠다”며 “이런 불합리한 사항을 현실에 맞게 개정하는 것이 바로 국회에서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 에비후보는 “대전의 보수지역인 중구에서 민주당으로 나서 3선에 성공했다”며 “국민과 국가를 위해,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은 중구 현역 황운하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오는 3일부터 3일간 경선투표를 실시키로 했다.
대전=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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