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공급 가격, 4개월 연속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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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액화석유가스(LPG) 업계가 LPG 국내 공급 가격을 4개월 연속 동결했다.
SK가스는 이달 프로판 가격을 ㎏당 1239.81원, 부탄은 1506.68원으로 지난달과 같은 가격을 유지한다고 1일 밝혔다.
E1은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을 ㎏당 1238.25원, 부탄 ㎏당 1505.68원, 산업용 프로판은 ㎏당 1244.85원으로 동결했다.
국내 LPG업계는 지난해 12월부터 고물가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LPG 가격을 동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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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액화석유가스(LPG) 업계가 LPG 국내 공급 가격을 4개월 연속 동결했다.
SK가스는 이달 프로판 가격을 ㎏당 1239.81원, 부탄은 1506.68원으로 지난달과 같은 가격을 유지한다고 1일 밝혔다. E1은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을 ㎏당 1238.25원, 부탄 ㎏당 1505.68원, 산업용 프로판은 ㎏당 1244.85원으로 동결했다.
국내 LPG업계는 지난해 12월부터 고물가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LPG 가격을 동결해 왔다. 업계 관계자는 “국제 LPG 가격 상승과 누적된 가격 미반영분 등 때문에 가격 인상 요인은 있지만 소비자 부담 경감 등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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