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십자인대 파열' 세븐틴 에스쿱스, 군 면제 판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십자인대 파열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룹 세븐틴 리더 에스쿱스가 군 면제 판정을 받았다.
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에스쿱스는 최근 진행한 신체검사에서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아 군 입대를 하지 않게 됐다.
당시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에스쿱스가 세븐틴 콘텐츠 촬영 중 왼쪽 무릎을 다쳤고, 좌측슬관절 전방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에스쿱스는 이 부상으로 인해 군 면제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십자인대 파열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룹 세븐틴 리더 에스쿱스가 군 면제 판정을 받았다.
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에스쿱스는 최근 진행한 신체검사에서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아 군 입대를 하지 않게 됐다.
에스쿱스는 지난해 8월 무릎 부상을 당해 수술 및 치료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에스쿱스가 세븐틴 콘텐츠 촬영 중 왼쪽 무릎을 다쳤고, 좌측슬관절 전방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에스쿱스는 활동을 전면 중단, 신곡 '음악의 신' 활동은 물론 일본 투어 일정에도 불참했다. tvN '나나투어' 세븐틴 편에도 함께하지 못했다. 에스쿱스는 이 부상으로 인해 군 면제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치료를 끝낸 에스쿱스는 곧 활동 복귀 예정이다. 지난달 23일 소속사는 "꾸준히 치료받고 충분히 휴식한 결과 부상 부위가 다소 호전됐다"면서 "최근 신체에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해도 괜찮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세븐틴은 오는 4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에스쿱스는 4월 컴백 활동에 함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세븐틴은 컴백에 앞서 이달 30일과 31일 양일간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에스쿱스는 4월 컴백 활동 전, 콘서트에서 팬들을 먼저 만날 예정이다.
한편 에스쿱스는 1995년생으로, 지난 2015년 세븐틴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혼' 오정연·서장훈, 난자 냉동→재혼 고민…"이렇게 오래 혼자일 줄은"
- '현대가 며느리' 노현정, 깜짝 근황…인연 여전하네
- 백지영도 피해자였다…끔찍했던 '사생활 유출' 고백하기까지 [엑's 이슈]
- 정치 안 한다더니…정준호, 국힘 한정민 공개지지에 '정계 입문설' [엑's 이슈]
- 사강, 남편상 첫 심경→첫째 딸 댓글 '먹먹'…박지윤 등 응원물결 [엑's 이슈]
- 현빈, ♥손예진과 아들 외모로 경쟁 "서로 본인 닮기를 원해" (유퀴즈)
- [단독] '55세 득녀' 양준혁, 첫딸 팔팔이 안고 흐뭇 "날 닮은 듯" (인터뷰 종합)
- '사별' 사강, 아픔 뒤로한 생일파티..."하늘에서 아이들 지켜줘 듬직" (솔로라서)[종합]
- '술방' 역풍 엊그제인데…"팬티 내리고, 실려가고" 끝없는 술타령 '우려↑' [엑's 이슈]
- "폐업→5억 전세 사기" 양치승, 피해 호소ing…최강희·성훈 응원 봇물 [엑's 이슈]